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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확대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8-12-27 13:36 KRD7
#금연 #새해 #니코틴중독 #휴대폰보조배터리 #오산시보건소
NSP통신-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오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금연을 위한 행동요법 및 약물요법을 제공해 운영하며 개인별 상담 및 교육, 맞춤형 금연보조제 지원, 일산화탄소측정 및 체내 니코틴 검사, 행동요법 지도 및 기간별 금연 성공자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2019년 1월부터 신년 금연클리닉 등록자에 한해 휴대폰 보조배터리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등록을 적극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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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연중 운영하고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확대·운영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1회 무료로 출장운영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를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많은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보와 캠페인 등을 통해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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