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회현면(면장 채긍석)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농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영농 폐기물이 노천에 방치될 경우 바람에 날려 주변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이를 불법 소각・매립할 경우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된다.
이에 회현면은 환경개선과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각 마을안길 및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모아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할 계획으로, 수거된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는 한국환경공단이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채긍석 회현면장은 “영농폐기물이 마을 주변과 농경지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