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종합컨설팅을 완료하고 20개소 영업주, 컨설턴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그간 추진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추진결과 분석, 우수사례 공유, 문제점 및 발전방안 도출 등 본 사업에 대해 평가했고 대상업소 영업주들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올해 실시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는 대표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 20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20개소에 대해 업소별 10회 이상의 컨설팅, 집합교육 2회, 벤치마킹, 품평회 등 다각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이 추진돼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 및 개선사안들의 심도 있는 검토 후 향후 사업 방향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