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오산시,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 받아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8-11-08 11:32 KRD7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세교신도시 #오산시

32개소 외 신규 개원 어린이집 함께 진행

NSP통신-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원아 입소대기를 오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입소대기 신청은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32개소 이외에 2019년 3월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가수동, 세교2행복주택내),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청호동, 행복주택내)의 입소대기도 함께 진행 중이며 (가칭)시립청학행복어린이집, (가칭)시립지곶e-편한세상어린이집은 2019년 1월 입소대기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시립세교행복 및 청호행복어린이집은 한국주택토지공사와의 협약으로 진행하며 입주민 우선권 해당이 없어 입소대기점수가 높은 인근 거주 영유아가 혜택을 받는다.

G03-9894841702

2019년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현재 25%에서 29%로 4% 상향 조정되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까지 높이기 위하여 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기존 민간어린이집 매입을 통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통해 이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5개소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으로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확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보육 환경 조성으로 개원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