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구직을 원하는 시민 및 한국GM 등 퇴사자를 대상으로 경제 감각을 키우기 위한 ‘위기극복 경제(자산)관리 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13~29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소비습관 파악하기 △100세인생 라이프플래닝 파악하기 △재무목표 세우기 △나만의 적정보험 설계하기 △M밸런스 노트 사용법 배우기 △1대1 대면상담 등 총 6회차로 실시된다.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12일까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자산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내 퇴사자와 취업희망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작성 컨설팅’을 상시(매주 월~목)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