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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지방하천 개수 관련 간담회 가져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10-16 08: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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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2일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청 건설국 하천과, 평택시청 건설하천과 관계자와 평택시 지방하천 개수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의회)
12일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청 건설국 하천과, 평택시청 건설하천과 관계자와 평택시 지방하천 개수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오명근 경기도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건설국 하천과, 평택시청 건설하천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지방하천 개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시 건설하천과 관계자는 우기 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으로 2018년 하반기 재해예방사업 최우선 순위로 선정을 해 지방하천 개수해 줄 것을 건의했다.

평택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지가 범람하고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하천의 개수사업이 꼭 필요함을 인지하고 오의원은 지난 업무보고 시 침수 공간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한 질의를 통해 2019년 본 예산에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교포촌, 장안천, 둔포천, 지산천, 방림천, 대반천, 서정리천, 도대천, 군계천, 관리천 등 우선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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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소하천 정비 사업 외 누락된 사업이 있으면 업무보고를 통해 상세히 검토하고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변했다.

오명근 의원은 “소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예방과 동시에 경기도와 평택시가 상생 협력하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별 특성을 잘 살려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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