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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창작공연팀 ‘울림’은 가족소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공연 ‘자부심(子父心)’을 오는 14일 오후 7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선보인다.

가족소통프로젝트는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끼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초인성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무료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난다.

공감토크, 어쿠스틱밴드공연, 연극, 마인드강연 등 다채로운 형식의 창작공연을 펼쳐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하고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게 해주는 가족공연이다.

‘울림’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평소 소통을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마음속 깊은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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