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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8회 곡성심청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곡성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9일 오후 1시부터 레저문화센터 문화광장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실시한다.
국민MC 송해가 사회자로 나서며 유명 가수들의 초대 공연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곡성 특산물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군은 행사를 앞두고 노래자랑 참여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성가수는 제외되며 접수인원이 너무 많을 경우 곡성에 주소지를 둔 사람을 우선한다.
신청은 군청 관광문화과나 읍․면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읍면 주민센터나 군청 관광문화과에 비치돼 있으며 곡성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관광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18회 곡성심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게 됐다”며 “축제와 함께 전국노래자랑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곡성심청축제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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