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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7개 사회적기업 창업팀 선정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7-03 15: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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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일환

NSP통신-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따른 사회적기업 창업팀으로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등 7팀을 선정했다.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팀당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 전문 멘토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으로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연결하는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16팀의 응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서 7팀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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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팀은 에너지플러스와 드림코딩 외에 이노사이트, G-루트, 커뮤니티링크, 용인시 강사협동조합을 꿈꾸는 사람들, 이해달 등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3년 내 사회적기업에 진입하는 등 실제 창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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