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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흥권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 부인 허영분(56), 딸 윤정.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인은 18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흥권 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수령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 총 유효투표수 대비 56.1%를 득표해 민선 7기 안산시장으로 당선됐다.

윤 당선자는 “당선증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오직 안산 시민을 위한 섬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제가 받은 이 한 장의 당선증은 안산시민의 희망과 기대라 생각한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하나된 안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희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어 살 맛 나는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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