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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메디컬센터 연수를 마친 척추·통증·관절 병원 양중원 진료부장이 오는 11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양 진료부장은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메디컬센터에서 선진 척추 수술기법 연수를 시작해 최근까지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귀국해 에스포항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또 미국의 최신 수술법 관련 내용을 전 의료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진료부장은 “미국 UCSF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첨단 인프라를 몸소 체험하며 의사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최신 수술법 및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011년 권흠대 척추·통증·관절 병원장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의료진에게 해외 유수 대학병원 연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2013년 김만수 부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를, 2015년 홍대영 부원장이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메디컬센터를 연수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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