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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부인 정민숙씨가 사전투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인 정민숙씨와 함께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번을 찍으면 화랑유원지에 납골당이 들어서고 2번 이민근을 찍어야 납골당을 시민이 합의된 밝고 따뜻한 장소로 다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미래가 달린 지방선거인 만큼 100만광역시 안산프로젝트를 통해 침체인 안산의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는 기호2번 이민근 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6월 8~9일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든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나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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