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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지난달 31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 관계자 20여명의 참여로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삼성라이온즈와 KT wiz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행사에 초청된 아동들은 관람전 경기장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보는 등 생생하게 야구장을 체험하고, 총 400만원 상당의 관람티켓, 도시락, 단체 티셔츠, 응원도구를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함께 찍으며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전력 아동·청소년 맞춤형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올해 사회공헌활동 테마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계절·테마별 문화 체험활동인 ‘포시즌(Four Season) 체험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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