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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23일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섰다.
식품안전 점검 대상은 도내 300여 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이다.
전남농협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남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지역본부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지도·점검한다.
박태선 본부장은 “정부의 식품안전 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이 앞장서 신선하고 안전한 농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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