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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정기열 경기도의장(왼쪽)과 김홍규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가 접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장은 13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김홍규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를 만났다.

정 의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홍규 대표에게 축하를 전하며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홍규 대표는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한국 사회복지공제회보다 1년 빨리 설립된 전국 최초 출범공제회”라며 “4만3000여 명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등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돼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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