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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시민단체인 행동하는 시민연대(대표 정연숙)가 지난 6월 14일부터 고양시청 앞에서 최성 고양시장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유는 지난 2012년 4월 고양시가 요진 개발과 요진 와이시티의 사용승인 일(준공) 전까지 단지 인근 학교부지에 학교 설립에 대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교 부지를 공공용지로 용도 변경해 고양시에 기부채납 키로 협약서를 체결하고도 지난 2016년 9월 30일 요진 와이시티의 준공일까지 학교 설립에 대한 절차나 학교 부지를 용도 변경해 고양시에 기부채납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이와 관련 고양시는 2016년 6월 당시 요진 와이시티 측이 준공 전 입주민들에게 입주를 통보해 민원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부분 준공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2016년 9월 26일 요진 측과 공공기여 이행합의서를 통해 양측의 입장 차이는 소송을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한 후 9월 30일 최종 준공했고 기부채납 문제는 현재 소송중이라고 해명 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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