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이 근로자의 쾌적한 사업장 조성 등을 위한 5C 운동을 확대,추진한다.

3일 공단에 따르면 5C 운동이란 작업장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인 복장단정(correctness), 정리·정돈(Clearance), 청소·청결(Cleaning), 점검·확인(cheking),전심·전력(Concentraion)을 뜻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해부터 재활용기반시설을 시작으로 자율적 5C 운동을 전개했고 올해 전 현장사업장으로 확대 추진하여 다시 한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작업 전 안전점검의 활성화,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초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사고 ZERO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