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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월 2일부터 22일까지 2017년 정유년 첫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SALE행사 기간 중에는 전 품목이 10~50%세일에 참여하며(일부 품목 제외) 트래디셔널, 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이 30% 시즌 OFF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 9층 이벤트홀에서 2일부터 8일까지 네파, 아이더, K2 빅매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네파 플리스 자켓(20점한) 4만원, K2 티셔츠(20점한) 2만9000원, 아이더 비니(20점한) 2만3000원에 판매하며, 행사장에서 단일브랜드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1년에 단 한번 ‘세사’ 창고 대공개가 진행돼 알러지 방지 베개솜(100점한) 1만5000원, 메이비 양털담요(30점한) 4만원, 플레오 솔리드패드Q(30점한) 6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슈즈/패션잡화 특집전에 오브엠 여화 5만9000원. 롱부츠 12만9000원. 닥스 스카프 3만9000원~8만9000원에, 영패션 특집전에 JEEP 구찌백팩 4만4700원, 반에이크 패딩점퍼 7만9800원 등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선물 특집으로 5만원 이하 선물 세트기획전, 와인 특집전, 올가 신선식품 특집, 정관장 일부품목 5~20% 세일 등이 진행되며, 설 식품 선물세트 상품 구매시(~26일)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를 증정한다.

1층 매장에서도 화장품 각 브랜드마다 실속 상품기획전이 열린다. 헤라는 20/40만원 이상 구매시 머플러/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포항점 관계자는 “2017년 첫 러블리 세일은 설명절 선물세트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올 겨울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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