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이환주 남원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경찰서를 위로 방문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지난 5일부터 향교동에 소재한 동북복지마을을 시작으로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빌, 노인복지시설 평강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했다.
지역특산품인 사과, 햅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추석 명절 잘 보내라는 인사를 건냈다.
이어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 등을 방문해 군경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환주 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어 이번 추석 명절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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