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전주 월드컵골프장, 여름철 2인플레이 한시적 허용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7-27 13:50 KRD7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월드컵골프장 #2인플레이 #라운딩
NSP통신-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여름 무더위에 골프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2인플레이 운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월드컵골프장은 현재 주중, 주말 및 휴일 1팀에 3~4인을 기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라운딩 시간은 첫 티업시간 4시 41분, 마지막 티업시간은 19시30분으로 운영 중이다.

월드컵골프장은 혹서기를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1개월간 평일에 한해 2인플레이 티업시간을 10시부터 15시까지로 배정하고 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G03-9894841702

김신 이사장은 “여름을 맞아 시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골퍼들에게 라운딩 제공을 하겠다”며 “골프 이용객이 늘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월드컵골프장은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2인플레이를 허용하며 총 165팀의 골퍼들이 이용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