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황숙주 순창군수(왼쪽)와 이상주 대상 순창공장장(오른쪽)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 체결 모습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대상 순창공장(공장장 이상주)이 지난 14일 순창읍내 양지천 1.3㎞ 구간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순창군과 체결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천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상 순창공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양지천 쓰레기 수거와 꽃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주 공장장은 “순창군이 아름답고 깨끗한 고장이 되도록 매월 정기적인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순창공장은 순창군의 특산품인 고추장과 된장, 초고추장, 쌈장, 간장 등 장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