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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박석만 예비후보 (박석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최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목포시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목포 국회의원 박석만 예비후보는 “신음하는 목포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섬기는 새로운 정치의 텃밭을 일궈내겠다”고 공천 확정 소감을 밝히고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공천이 확정된 목포지역 새누리당 박석만 예비후보는 14일 “젊고 패기 있는 정치신인으로서 지난 28년 패권적 지위를 누리고 즐겨 오기만 했던 세력을 퇴출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려내 우리 고향 목포가 새로운 목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목포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자격을 갖춘 당당한 집권여당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며 “깨끗하고 돈 안 쓰는 정치 풍토 조성 및 경제회생의 기원과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했으며, 반드시 목포 경제를 살려 내겠다”고 다짐했다.

‘국가정보원’과 ‘H&P로펌 상임고문’을 지낸 박석만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불모지로 불리는 목포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여당 후보의 강점’을 내세우며 목포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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