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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 재직 전북대학교 동문회와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전북대 보직 교수들이 2일 새 학기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은행 재직 동문회가 마련한 떡과 음료 5000여인분을 김명주 전북은행 전북대지점장 등 10여명이 전주와 익산 특성화캠퍼스 각 정문에서 후배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개강맞이 행사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이어져와 전북대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남호 총장은 “학생들과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한 새 학기 첫날이 됐을 것”이라며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직접 후배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전북은행 동문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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