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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하나노인복지관은 지난 설명절기간 동안 목포울림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떡국 전달 행사를 실시하는 등 각종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목포울림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김치 등 생필품을 지속으로 후원하고 있어, 하나복지관과 목포울림이 함께 손잡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배풀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노인은 “젊은 청년들이 와서 선물도 주고 봉사까지 해주고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긴 설 연휴를 맞아 일주일 동안 이미용 서비스와 독거노인들에게 떡국, 라면, 김 등을 나눔 행사도 함께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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