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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이 들어간 부산아쿠아리움 메인수조.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2월 29일까지 ‘플러스(+) 1’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송광호)은 구정 연휴를 앞두고 아쿠아리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러스 1’ 입장권 이벤트는 ‘띠 플러스1’, ‘학생 플러스1’, ‘아빠 무료’ 등 3가지 주제로 나뉜다.

’띠 플러스’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띠 1명이 정가 입장시 동반 1인에게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학생 플러스’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2명이 정가로 입장할 경우 1명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두 이벤트 모두 방문객들의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학생 플러스’ 프로모션의 경우 학생증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마지막 ‘아빠 무료’는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입장시 아빠(성인 남자)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다.

윤준영 부산아쿠아리움 이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실내 여가 활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쿠아리움을 찾아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친구,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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