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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25일 4급 이상 책임자를 선별해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관련 영업점 견학 및 체험 등을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의 1지점과 1학교가 연계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은행은 100개 지점이 모두 참여할 방침이다.

전문강사 연수를 받은 20명의 전문가는 금융교육을 신청하는 학교 및 기관에 찾아가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금융개혁의 일환인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학생들의 금융이해력을 향상시켜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는 초·중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인에게도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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