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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는 제242회 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무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무주 예체문화관 시설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군 통합 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한승 의장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있어 심도있는 예산안 심의를 통해 선심성 예산이나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후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정발전을 이끌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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