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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을 대표하는 5개 기업체 대표들에게 완주군 명예군민증이 수여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9일 현대자동차 이석동 전주공장장, LS엠트론 구기본 전주공장장, KCC 정영진 전주공장장, 하이트진로 김구한 전주공장장, 아데카코리아 김영보 전무이사 등 5명에게 완주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완주군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사업 등에 감사의 마음과 완주군 경제 발전에 더욱 힘을 모아 달라는 마음을 군민을 대표해 전달했다.

박성일 군수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완주군은 지난 2012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달성과 2014년 전국 산업단지 활력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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