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9일 새벽 0시 2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건물 4층 원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A(37)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사업 계약 파기 문제로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는 동거인 B(45)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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