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김종식)이 나무시장을 개장해 판매중 이라고 23일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다음달 19일까지 판매할 계획으로 올해는 좀더 많은 오미자, 블루베리, 사과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비롯해 조경수, 조림수, 산림용묘목 50여수종과 산림용 비료 등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한다.
장진원 지도원은 “군민들이 좋은 묘목을 구입해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고 가꿔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기준 5000여주를 판매됐으며 다음달 5일 식목일 전후에 본격적인 나무심기 행사 등으로 3만5000여주가 판매될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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