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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경남은행은 서민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낮은 소득과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대출상품으로,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규 대출자에 한해 0.5%p 인하한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과 저신용·저소득자에 대해 최대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매금융팀 전득표 팀장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로 지역민들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금융부담을 덜 수 있는 후속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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