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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정동규(전기전자공학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5년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우석대에 따르면 정동규 교수는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해 학계로부터 다수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방향 조절 및 확장이 가능한 태양광 집광 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는 등 관련 전공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특히, 정 교수는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를 기업체 자문과 산업체의 애로 기술을 지도하는 등 산업체의 기술애로사항 해결과 기술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해까지 한국정보기술학회 부회장 겸 학술사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개발공사 설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가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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