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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포럼 대표 유희태(왼쪽 세번째)가 쌀 나눔 전달식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민들레포럼)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는 지난 23일 완주군 장애인복지회관에서 백미 200포를 전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민들레포럼과 민들레동산(대표 박길주)는 창립기념일 행사 때마다 사랑의 쌀을 모아 5년째 3,370여 포를 전달해 완주군 장애인복지회관을 포함한 시설에 나누어 주고 있다.

유희태 대표는"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이 늘어나는 때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민들레 꽃말인 사랑과 겸손, 감사, 일편단심의 마음을 본받아 5,000여 민들레포럼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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