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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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2일 오전 2시쯤 부산 부전동 시장 내 반찬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불은 점포 내 냉장고 등 500만 원을 태우고 15분만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주인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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