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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새누리당 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24일 “트렌드와 변화하는 니즈에 걸맞은 관광아이템 개발을 통해 김해만의 독특함을 창출하는 것이 곧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7080콘서트의 문화관광 상품화를 골자로 하는 자신의 즐거운 관광도시 김해 만들기 대표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김해의 경우 부산, 창원이라는 넓은 시장과 공항·KTX·고속도로 등 뛰어난 접근수단을 갖추고 있어 적정규모의 공연장에 7080 가수들의 출연계약 및 운영프로그램과 같은 전문공연기획만으로 김해를 1년 365일 7080콘서트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며 “7080콘서트라는 즐길거리 하나가 경전철을 웃게 만들고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불어 넣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후보는 찾고 머무는 Stay-김해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가야올레길 조성, 화포천 습지의 생태학습 관광자원 육성, 가야역사문화와 관관자원의 디지털화를 통한 ‘가상 역사문화도시 김해’ 건설, 서낙동강변의 문화관광레저 공간 조성, 김해새벽시장의 지역브랜드화 추진, 농업박물관 건립 및 관광자원화 등을 통해 ‘김해관광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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