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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최상훈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다가오는 제51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지역내 주요 명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이기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현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은 군항제 이전에 보완함으로써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항제 기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진해탑산, 경화역, 여좌천, 중원로터리 등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점검과 함께중원쉼터의 분수대, 공중화장실, 화단 및 가로수 등 관광편의시설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진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진해 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기태 진해구청장은 “진해구 전역에 대한 환경정비와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손님맞이에 전공무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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