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남 밀양에서 16일부터 시내버스를 이용 시 기존 선불형 교통카드와 함께 ‘전국후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외환, 하나, 현대 등 8개 카드사의 전국후불교통카드를 시내버스 전 노선에 걸쳐 적용.시행한다.
지금까지 밀양에서 시내버스를 탈 때는 마이비, 부산하나로, 캐시비 등 기존의 선불형 교통카드만 사용 가능해 미리 충전을 하지 않거나 도를 제외한 타 지역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아 현금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사용 전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는지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