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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배용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마산관리역장과 박우식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제공)

(경남=NSP통신) 차연양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마산관리역(역장 배용한)은 15일 경남개발공사와 경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남지역만의 특별한 관광지를 개발하고 이와 연계된 철도 여행상품을 출시·홍보함으로써 경남지역 관광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배용한 마산관리역장은 “경남만의 특화된 명소인 산청 동의보감촌, 하동 청학동, 남해 보리암 등과 연계한 명상&休코스, 대기업창업주 및 대통령 생가방문코스 등을 개발해 운영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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