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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창원대 총장선거 1순위 후보인 최해범 교수의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던 연구윤리위원회가 최 후보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2일 오후 전원합의 의견으로 “논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 후보의 논문이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창원대는 이번 주 중으로 최 후보를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대통령의 최종 임명 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5월 29일부터 창원대 제7대 총장의 임기가 공식 시작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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