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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3일, 새벽 시간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A(2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0시 30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편의점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 종업원 B(30)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고 속에 든 현금 10여 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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