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하나금융↑·제주은행↓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31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1/4분기 고성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채건 부군수를 비롯해 민방위담당, 실과사업소 충무계획 담당자, 군부대, 중점관리지정업체 비상대비업무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물적 자원을 확인 및 정비하고 충무계획과 전시자원동원 계획의 연계성 등을 확인했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은 국가가 이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능력을 점검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자원동원 계획 및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함으로써 전시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지역의 자원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완벽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