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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운영(대표 고영환)은 12일 임직원의 월급 끝전을 모아 산 백미 130포(277만 원 상당)와 성금 1800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광육아원, 우리들의 집, 효능원노인전문요양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환 부산김해경전철운영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지역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이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 대표이사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운영은 지난해 2214만 원, 올해는 총 3277만 원을 기탁하고 장애인보육시설, 환경정비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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