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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소통데이’ 운영을 격월(짝수달)로 정례화한다. 첫 회의는 지난 6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시설이 참여했으며 2025 달라지는 복지시책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각 시설별 소개 및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태란 과장은 “사회복지시설과의 업무소통데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강릉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업무소통데이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개선과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행정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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