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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0일을 김홍규 시장을 선두로 강원FC 강릉 홈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는 강릉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관내 단체들과 강릉시민들까지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강원FC는 다음달 1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5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진행한다. 강릉에서는 6월 21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하며 강릉 시즌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정규리그와 FA CUP 일부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하거나 시청 체육과 스포츠마케팅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시는 앞으로 시즌권 판매 기간 동안 강릉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구매 1만3000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원FC 경기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붐업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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