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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지난달 개관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의 9월 테마를 4차 산업과 디지털로 정하고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4차 산업과 디지털’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AI자율행동 로봇, 쉽게 배우는 AI코딩,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나만의 3D공작소, 디지털 리터러시와 쇼츠제작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은 월별 테마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0월에 디지털 스마트팜, 11월과 12월에는 창의체험·예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용강동에 위치해 청소년자유문화공간, 노래연습실, 밴드연습실, VR게임존, 스터디카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파우더룸 등 청소년의 휴식 공간과 즐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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