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새해를 맞아 2일 백운아트홀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원주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기부자인 명륜당 이종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2023년 새해 시정 운영의 방향을 밝히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 소외된 시민이 없는 복지”를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은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솔선수범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울림을 줄 수 있도록 먼저 행동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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