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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부지 사례 견학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강원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7일 도청 신청사 건립부지 사례 견학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도청사 건립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경북도청 신청사는 지난 2011년 착공해 2015년 준공된 최신 공공 청사로 총사업비 387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4만4978㎡ 규모에 본청(지하2층/지상7층), 의회(지하1층/지상5층), 편의시설 등으로 건립됐다.

방문단은 경북도청 건립현황과 건립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본청 및 도의회와 소방본부, 충무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시찰하고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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