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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 보건소가 21일 오후 3시 삼척시치매안심센터 3층 기억키움실에서 올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2022년 어르신 금연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어르신 금연서포터즈 40명 중 29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금연서포터즈 활동 소감발표, 수료증 및 기념품 배부,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소속으로 구성된 어르신 금연서포터즈 40명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11월까지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 등 실외 금연구역에서 금연 홍보와 금연클리닉 이용을 안내하는 등 흡연 예방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해왔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금연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금연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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