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발행된 동해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를 10%에서 6%로 하향조정되며 빠르면 이달 말 올해 확보한 예산 소진으로 지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동해사랑상품권은 소비자가 최대 월 50만원까지 충전해 이용금액의 10%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으며 소비자와 가맹점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지만 추가 국비예산 미확보로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시는 11월부터 충전금액의 6% 하향 조정하며 인센티브로 확보한 예산 소진시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10% 발행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액 시비를 확보해 6%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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