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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이 오는 18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지난 20년간 옻칠의 전통적 계승과 현대적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공예대전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한 국승천(경기 화성) 작가를 비롯해 금상, 은상 등 18명의 본상 대상자와 특선 및 입선자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작 34점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일부터는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에 많은 시민들이 직접 오셔서 감상하며 옻칠공예수상 작품의 진수를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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